마케팅이 뜨기 시작한건
SNS가 대중들에게 퍼지기 시작한 시점과 맞물린다
마케팅에서 미디어는
고객에게 자사의 상품(재화 또는 서비스)을
알릴 수 있는 야무진 공간이다
앞서 이야기했던 AAARRR의 첫 단계
인지(지각) 단계에 가장 유용하다
미디어란 무엇일까?
미디어의 사전적 정의는 다음과 같다
'정보를 전송하는 매체'로
결국 대중매체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러한 미디어 중에서도
소비자와 브랜드가 만나는 미디어의 종류를
3가지로 구분한 것을
'트리플 미디어'라고 한다
오늘은 가볍게 이 3가지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쟈!
1. Paid media (페이드 미디어, 판매 미디어)
광고매체에 광고비를 지불하는 미디어
페이드 미디어(판매 미디어)는
돈을 내고 집행하는 유료 광고를 뜻한다
TV, 버스, 지하철, 라디오, 네이버, 구글 등이
페이드 미디어에 속한다
비용은 다소 많이 드는 편이지만
불특정 다수 대상 노출이 잘 되어
신규 고객을 유입시키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좋다✨
다만 광고비가 지출되는 상황에서만
자사의 상품을 노출할 수 있으며,
상품의 정보를 일시적으로만 보여줄 수 있고,
광고라는 인식으로 인해
자칫 소비자들로부터
부정적인 반응을 받을 수 있다
2. Owned media (온드 미디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미디어 채널
자사 브랜드에서 소유하고 있는
미디어 채널을 뜻한다
브랜드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이
온드 미디어에 속한다!
직접 소유하고 있는 채널이다보니
지속적으로 판매하는 상품의 정보를
노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니즈가 있는 소비자들이 채널에 모여
이들을 타겟으로 적극적으로 제품이나 브랜드를
알리는 매개체로 활용할 수 있다
고객과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며
관계를 구축하기에도 좋다!😉
3. Earned media (언드 미디어)
자사 브랜드의 소비자들이 만드는
써드파티 미디어 채널
언드 미디어는 SNS, 검색 엔진 등에
나와있는 소비자의 신뢰와 평판을 뜻한다
기업이 아닌 고객의 SNS 채널, 개인 메신저,
검색 엔진 및 포털, 커뮤니티 등이
언드 미디어에 속한다
상품에 대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경험해 본 사람들이 만드는 것으로
후기(리뷰) 또는 공유 게시물 등이 속한다
다만 브랜드에서 직접 관리하는 채널이 아니기 때문에
상품정보에 대한 통제를 할 수 없다는
리스크를 갖고 있다
그러나 기업이 아닌 제 3자로 인해
제공된 상품의 정보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언드 미디어 채널은
신뢰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블로그 후기가
언드미디어에 속한다🤗
은근 오래 걸리는 폿팅 완료!
다음 시간에는 용어에 대해 알아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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